남현희 펜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제발 숨은 쉴 수 있게 해주세요" 전청조와의 결혼 발표 등으로 뜨거운 한해를 보냈던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악플에 대한 법적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어요. 남현희는 지난달 누리꾼 30명을 모욕죄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어요. 자신의 SNS에 "저 힘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죽고 싶은 생각 속에 겨우 살고 있습니다. 제발 숨은 쉴 수 있게 해주세요"라며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 참고로 남현희는 성남여고 시절부터 펜싱 유망주로 아시안 게임 금메달 6번을 포함해서 각종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키 154cm의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이죠. 그녀는 30세에 사이클 선수 공효석과 결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