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병철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어요.
에일리언컴퍼니는 18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는 엄정화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채로운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올해로 32년차 배우 엄정화는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막론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국내 대표 배우!
매 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깊이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또한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 예능, 무대, 광고까지 전 분야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며 대체 불가 아이콘이자 올라운더 아티스트로도 각광받으며 건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죠.
특히 엄정화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닥터 차정숙’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드러내며 여전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근 '닥터 차정숙’에서는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 역을 통해 시청자의 공감과 울림을 끌어올리는 활약을 선보이며 안방에서도 남다른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거든요.
드라마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고른 활약을 이어간 엄정화는 지난 2020년 개봉한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코믹과 액션을 넘나드는 완벽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뿐만아니라 영화 ‘화사한 그녀’에서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 역으로 분해 다양한 변장술부터 재미와 감동을 담은 열연까지 연기파 배우다운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펼쳐내며 대중성과 흥행성을 재입증하기도 했죠!
다양한 행보로 주목받아온 엄정화는 꾸준한 앨범 발매뿐만 아니라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가수로서의 열정과 재능도 끊임없이 보여줬어요.
매회 여전한 기량과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엄정화님!
1993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로 데뷔한 그는 90년대 '배반의 장미', '초대', '포이즌' 등 히트곡을 남기며 스타로 전성기를 누렸죠.
이후 영화, 드라마에서 배우로 꾸준히 활동해왔지만, 작품 사이 공백기가 있곤 했어요. 가수 활동도 갑상샘암 수술로 성대를 다치며 위축되기도 했었는데...😭
이번 소속사에서 배우든 가수든 왕성한 활동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한편, 엄정화가 합류한 에일리언컴퍼니에는 '닥터차정숙'에서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배우 김병철을 비롯해 김국희, 김우석, 김지석, 노현정, 무진성,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안세호, 왕준영, 이무생, 이승훈, 이승희, 이주명, 이진희, 전효성, 정준원, 조윤수, 주연우 등이 소속돼 있어요.
라인업 장난 아니네요!!!
1969년생인 엄정화는 이번 소속사 이적을 계기로 드라마와 영화 등 작품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하니 기대와 응원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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