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가 어머니의 모습을 공개했어요😀.
지난 9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엄망이", "귀요어"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윈터의 어머니는 윈터를 꼭 닮은 미모와 함께 힙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네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윈터의 어머니가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머리를 하고 과일을 따 먹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연 속에서 밝은 미소를 띠고 있고 전통적인 배경에서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는 모습에서 윈터의 어머니 역시 남다른 미모를 지니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윈터가 윈터를 낳으셨어요!
특히 높은 콧대를 자랑하고 있으며, 딸 윈터와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윈터의 맑고 투명한 이미지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미모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유사한 분위기가 주목받을 수 밖에 없어요.
근데 윈터 진짜 엄마 판박이였구나😏
여리여리한 분위기도 진짜 어머니 판박!
참고로 윈터는 최근 촬영한 화보 비하인드 영상이 담긴 콘텐츠를 통해 과일을 먹는 모습이 담겼는데, 해당 영상을 촬영하며 엄마의 사진을 떠올렸다고 해요!
그래서 비슷한 사진을 공개했나봅니다😝.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mini핑계고 : 유재석, 에스파(카리나, 윈터) @뜬뜬편집실 (OneCam)ㅣ EP.15'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에스파 윈터와 카리나는 '식탐'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죠😄.
윈터는 "우리가 진짜 웃긴게, 나는 식탐이 없었다. 원래부터 마른 체형이어서 엄마가 맨날 밥을 먹으라고 해도 '밥 맨날 먹는데 왜 계속 나한테 밥 먹으라고 할까?', '밥 너무 질린다' 이 정도로 밥을 너무 안 좋아했다. 엄마가 걱정할 정도였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유재석이 "대식가 집안이냐"고 묻자 윈터는 "완전 안 드신다. 먹는 것에 대한 욕심이 아예 없고, 배만 채우면 된다. 진짜 다들 조금만 먹는다"고 말했어요.
"내가 연습생 생활 때 엄청 식탐을 키워서 집에 갔는데 어묵탕이 너무 먹고 싶더라. 그런데 엄마가 어묵을 사람 인수대로만 꼬치를 해서 탕을 만드셨다"고 전해 놀랐었는데...🙄
사진을 보니 납득가기도 하네요...🤣
여리여리한 분위기는 소식해야 되나봅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했죠.
해당 곡은 7일 기준 써클차트에서 누적 판매량 102만 장을 기록해 통산 5번째 밀리언셀러(앨범 100만 장 판매 기록) 타이틀을 거머줬어요.
에스파가 '에스파' 했습니다👏.
다가오는 1월에는 북남미와 유럽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총 29개 지역에서 41회의 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하니 건강 잘챙겨서 활동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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