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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2’ 출연진 공개, 최현석부터 급식대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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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타 셰프를 만들었던 프로그램이죠!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도, 보는 사람도 모두 즐거운 경쟁에 푹 빠지게 만들었던 <냉장고를 부탁해>가 10주년을 맞아 새 시즌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5년 만에 돌아오는 ‘냉장고를 부탁해2’는 이창우 PD, 강윤정 작가 등 원년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새 라인업으로 시청자를 만난다고 하는데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와 안정환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1에 이어 시즌2 MC를 맡아요.

 

안정환은 김성주와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1에서 찰진 MC 호흡을 맞추며 재미를 선사한 바 있죠.

 

시즌 2에 재미를 더할 출연진을 먼저 살펴볼까요?

 

김풍 SNS

 

 

 

원조 셰프 군단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이 이번 시즌에도 함께합니다. 

 

여기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활약한 에드워드 리, 최강록, ‘급식대가’ 이미영,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새롭게 합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기존 멤버 4명 vs 흑백 4명이라 더욱더 기대가 되는데요.

 

흑백요리사가 글로벌한 성적을 거두면서 이곳저곳에서 외식업계가 화려한 부활을 알리고 있네요😁.

 

 

JTBC

 


참고로 맨 처음 에드워드 리와 최강록이 출연을 확정했을 때,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에 나왔던 셰프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될 거란 예측했는데 역시나 화제성 있는 분들을 모셨네요!

 

넷플릭스

 

 

이미 잘 알려져 있듯 2010년 미국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하고,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 경력이 있는 에드워드리는 <흑백요리사>에서도 뚝심 있게 한국 사랑을 요리에 녹여낸 인물입니다. 

 

특히 결승전에서 내놓은 비빔밥 요리에 '이균'이라는 그의 또다른 정체성을 담아 감동을 선사했죠. 

 

한국에서의 활동도 염두에 두고 있던 에드워드리의 <냉장고를 부탁해>는 어떤 모습일 지 궁금해지네요😃.

 

 

넷플릭스

 

 

더불어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두문불출했던 최강록 셰프도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2013년 Olive tv <마스터셰프 코리아 2>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특유의 말투로도 인기를 얻었어요. 

 

<흑백요리사>에서는 '떨어지더라도 한 1년 인터넷 안 하면 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고요.

 

JTBC

 

 

하지만 숙고 끝에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 나가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휴먼강록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독특한 말투와 유머 감각으로 또 어떤 어록을 남길지, 그리고 어떤 셰프와 새로운 ‘브로맨스’를 선보일지 기대가 큽니다.

 

 

넷플릭스

 

 

그 외에 눈에 띄는 건 '급식대가' 이미영과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입니다.

 

윤남노<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준 독특한 캐릭터 덕인지 매체를 가리지 않고 여러 예능에 섭외되고 있어요.

 

노련한 스타 셰프들 사이 막내로서 그는 어떤 활약을 보여 줄까요?

 

 

 

그리고 제가 가장 기대를 하는 출연자는 <냉장고를 부탁해> 유일의 여성 셰프 이미영이예요.

 

<흑백요리사> 초반 안성재와 만든 명장면으로 줄곧 회자됐지만, 정작 방영 중 그의 멋진 모습은 보기 힘들었어요.

 

프로그램 공개가 모두 끝난 후에야 출연자들의 후일담에서 이미영의 프로페셔널함이 드러났을 뿐이었죠.

 

사로잡기 힘든 아이들의 입맛을 몇십 년 동안 책임져 온 그의 진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어떻게 빛이 날지 기대됩니다.

 

넷플릭스

 

 

 

참고로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즌 1에서 게스트의 냉장고에 보관 중인 재료로 자신만의 요리 스타일을 펼치는 포맷을 선보였어요.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방송됐고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유명한 셰프들이 정해진 재료로 15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요리를 완성해 게스트를 만족시켜야 했죠.

 

 짧은 시간에 요리를 완성해 내는 이른바 ’15분의 마법’이었습니다.

 

때로는 생각지 못한 기발한 레시피와 소소한 요리 팁을 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었어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샘킴, 김풍, 오세득, 레이먼 킴, 정호영, 유현수 등을 비롯해 20여명의 셰프 군단이 257명의 게스트들을 위해 요리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냉부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에서는 기존 셰프들과 새롭게 합류한 셰프들이 또 얼마나 신선한 요리를 선보일까요?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는 오는 12월 15일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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