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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중단 온유, 매니저 부모님에 현금 '천만 원' 플렉스…매니저와 온유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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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샤이니 온유가 한층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전참시’에 떴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온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매니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샤이니 온유가 매니저와의 찐친 케미를 선보였고,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셰프 최현석의 일상이 공개됐어요😀.

 

 

SM엔터테인먼트

 


건강한 미소로 ‘전참시’ 스튜디오를 밝힌 온유에 이영자는 “온유가 살 쪄서 돌아왔다”며 반색했어요.

 

지난해 샤이니 태민이 ‘전참시’의 게스트로 나선 가운데 관찰 영상에 포착된 온유는 몰라보게 야윈 모습으로 건강이상설을 야기했었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당시 온유는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건강 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온유 SNS

 


온유는 한참 동안 살이 급격하게 빠졌던 당시를 언급하며 "한참 살이 빠졌다. 지금은 건강하게 (잘 다시 쪘다)"고 말해 안도감을 주었습니다.

 

다시 건강해진것 같아서 보기좋아요~ 앞으로도 화이팅!!

 

SM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지난 4월 15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에 떠나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온유는 새로운 도전에 한창이라며 특별한 근황도 전했어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홍현희는 "온유가 15년을 몸 담았던 회사를 떠나서 홀로서기를 했다. 새롭게 배운 게 많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온유는 "제가 프로듀싱을 시작했다. 그래서 노래도 부르고, 가사도 쓰고 혼자 다 하다보니 자영업자 같은 느낌이다. 재밌게 행복하게 하고 있다"며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온유의 매니저 장문성은 "올해까지 (10년 동안) 지코와 함께 했다.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싶어서 퇴사 후 회사를 설립했다. 온유랑 계약을 한 지 6개월 되었다"며 "SM 아카데미라고 해서 7기를 함께 들어간 동료다"고 학원에서 만났던 인연이 있음을 밝혔는데요.

 

온유 곁에 좋은 인연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좋았어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그뿐만아니라 훈훈했던 장면!!!

 

온유는 어머니가 직접 해주신 반찬을 먹으며 모친과 다정히 통화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온유는 "맛있다고 말하려고 전화했다. 근데 장조림이 좀 짜다"며 "그래서 밥이랑 먹기 딱 좋다"고 말했어요.

통화를 마치기 전에는 "사랑해"라는 애정 어린 한마디를 보이며 깊은 애정과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고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회사에 출근한 온유는 도착한 택배를 한 가득 들고 직접 청소와 정리를 시작했는데 숨을 고르기도 전에 팬들이 준 선물과 팬레터를 읽으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온유의 일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성과 팬들에 대한 사랑도 보여줘서 좋았던 것 같아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특히 제주도가 고향인 매니저는 "네가 제주도를 갈 때마다 우리 부모님을 찾아뵈더라"고 전하며 혼자서라도 온유가 매니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줬는데요.

이어 매니저는 "이번 어버이날 때는 거금 선물을 했다. 천만만 원이었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어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온유는 "형한테 해주는 것보다 (매니저) 부모님께 해드리고 싶었다. 마침 (매니저 부모님이) 유럽에 계실 때여서 경비에 보탬이 되라고 드렸다"고 설명해 깊은 배려를 보였는데요.

 

진짜 오랜만에 전참시에 딱 맞는 회차를 본 것 같아요!

 

진짜 매니저(대표)와  온유 관계성 진짜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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