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12월 결혼...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품절남 된다😆

 

 
배우 엄기준이 오는 12월 품절남이 됩니다😀.
 

SBS '7인의 탈출'

 
 
뮤지컬과 드라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배우 엄기준! 
 
그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유어엔터테인먼트

 
 
 
13일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기준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 축복 속에 비공개로 진행되며, 예비 신부가 비연예인인 만큼 결혼식에 대한 정보나 구체적인 날짜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유어엔터테인먼트

 

엄기준은 이날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는데요✍️. 
 
 

 

엄기준 인스타그램

 
 
그는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면서 “그런 제가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하려 한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0 SBS 연기대상

 
 
그리고 열애설도 없이 전해진 깜짝 결혼 소식이 여러 추측이 이어지자 엄기준 측은 "혼전임신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어요🙅.
 
 

씨뮤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1976년 생인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어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광화문 연가' 등 다작에 출연하며 찬찬히 입지를 쌓아 올렸고요.
 
 

 

SBS '펜트하우스'

이후 2006년 단막극 '드라마시티-누가 사랑했을까'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그는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피고인',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펜트하우스' 시리즈, '작은 아씨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최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을 통해 열연을 펼치고 있어요😊.
 
 

SBS '펜트하우스'

 
 
엄기준의 결혼 발표 이후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과 연애관 등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SBS '무장해제'

 
 
엄기준은 지난해 SBS '무장해제'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예전에는 문근영 씨를 언급했다. 그 나이에 그렇게 연기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이상형이었다"며 "현재는 박보영 씨로 바뀌었다"고 말했어요😎.

영화 '늑대소년' 속 박보영의 모습에 매료됐다는 엄기준은 직업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이유를 설명했고요🤗.
 
 

 

SBS '펜트하우스'

연애 스타일에 대해선 "여자친구와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자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오히려 연애하면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여자친구가 제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좋아한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지난 2020년에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벌써 마흔다섯이다. 오십 전에 가정을 꾸리는 게 목표다. 아무리 바빠도 연애는 하고 싶다"라고 밝혔었는데요💌.
 
 

SBS '펜트하우스'

 
 
 
오는 12월에 결혼 한다니...배우님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
 
예쁜 가정 꾸리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