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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청각장애 아동에 9번째 소리 선물...10년째 후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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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개그맨 박명수 후원으로 박지수(가명, 19세) 아동이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어요🕶.
 
 
 
 

박명수 인스타그램



박지수 아동은 어릴 적 고열로 오른쪽 귀의 청력을 잃었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해 왼쪽 귀로 생활해 오던 지수 양은 한쪽 귀가 들리지 않아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해요😥.
 
 

박명수 인스타그램

 
 
 
그러던 중 미술에 흥미를 느껴 꾸준히 공부를 지속해 왔고 미술특기생으로 국비 장학금을 받아 올 봄 일본 유학을 앞두고 있는데요🙂.
 
박명수의 후원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아 꿈을 계속해서 꿀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명수 인스타그램

 
 

이에 박지수 아동은 "단 하루만이라도 양쪽 귀로 들어보고 싶었는데, 2천만원이라는 인공와우 수술비용에 꿈을 접으려던 순간 박명수님 후원으로 작년 12월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박명수 인스타그램

 
 
 
"청각장애가 있지만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미술을 꾸준히 해서 멋진 아티스트가 되어 은혜에 보답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어요😉.
 
기부천사 박명수🙆‍♀️!!
 
 

 

박명수 인스타그램

 
 
박명수는 2015년부터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매달 정기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고 합니다💌.
 
작년 12월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이 되면서 사랑의달팽이 고액후원자 클럽인 '소울리더' 6호에 등재됐을 정도🤝.
 
 

박명수 인스타그램

 
 
 
박명수는 “수술을 통해 충분히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아이가, 형편이 어려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례가 많다는 말을 듣고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전했어요💕.
 
 
 

박명수 인스타그램



후원금은 매년 한 명의 청각장애 아동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데에 사용되었으며, 이번 박지수 아동까지 총9명의 아동이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듣게 되었는데요👏.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현실에선 매우 친절하고 마음 따뜻한 사람😘!!
 
 

박명수 인스타그램

 


박명수는 "수술을 받은 지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지수가 미술뿐만 아니라 일본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데, 지수 바람대로 난청이 있어도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어요✊️.
 
 

 

박명수 인스타그램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청각장애인을 위해 10년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박명수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일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사랑의달팽이

 
 

한편, 사랑의달팽이는 한국 가이드스타가 개발한 투명성, 책무성, 재무안정성 및 효율성 등에 대한 비영리단체 평가 지표에서 5년 연속 별 3개로 최고점을 받고 있는 곳😄.
 
이 외에도 매년 내,외부감사 및 사업평가를 통해 투명한 회계 관리 및 사업보고를 하고 있는데요😙.
 
여유가 있다면 이렇게 투명성 있는 곳에 기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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