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주운전, 불륜 의혹 등 연예계 각종 논란이 연일 이슈인 가운데...😮💨
배우 손예진·현빈 부부가 그저 한줄기 빛과 같은 소식을 전했어요🩷.
‘세기의 부부’인 손예진 현빈 부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예진, 현빈은 이들 부부 이름으로 지난해 연말 서울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뒤늦게 알려진 선행소식이에요👼!!
이에 서울아산병원에 전해진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고, 베이비박스 후원금은 미혼모 가정 지원 사업과 자립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기부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손예진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그 어느 보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아이들에게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혀줬어요✨️.
베이비박스 운영자인 이종락 목사는 "손예진, 현빈 부부의 선한 영향력이 얼어붙은 겨울에 생명력 있는 꽃을 피웠다"💐
"2024년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는 가정이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손예진, 현빈 부부가 전한 선행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손예진은 2020년 저소득층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에 1억원을 기부했고, 2022년에는 현빈과 함께 산불 피해로 집을 잃은 경북 울진·강원 삼척 지역 이재민을 위해 2억원을 기부한 적도 있어요💘.
사실 그외에도 많답니다!!
최근 7일에는 손예진은 여러 애장품을 내놓으며 직접 자선 바자회를 열기도 했어요💕.
지난달 중순 바자회 계획에 대해 알리며 손예진은 "제가 입었던 옷, 아끼던 많은 물품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그동안 아까워서 누구를 주지도 팔지도 못했던 옷들을 조금이라도 의미 있는 일에 쓴다 생각하니 과감히 포기하게 된다."🤗
"그중에는 작품이나 행사에 입었던 옷들도 있다"고 깜짝 소식을 전해줬죠.
손예진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 단체에 전액 기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고요.
진짜 예쁜 마음씨💓!!!
손예진 현빈 부부는 1982년생 동갑내기에요💟!
참고로 동료 배우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1월 비로소 “사랑하는 사이”라고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둘은 1년여가 지난 2월 10일 각자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어요💖.
손예진은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고 했고, 현빈은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고 전했죠😝.
그후 2022년 3월 결혼했고 그해 11월 두 사람은 아들을 품에 안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여튼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손예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는데요✍️.
행복한 결혼생활과 육아 중이라고 하니 천천히 복귀해도 괜찮아요👶!
이때까지 열일했기에 기다릴 수 있어요!
그리고 현빈은 올해 기대작 중 하나인 첩보 액션 영화 '하얼빈'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하얼빈’은 1900년대 초 중국 하얼빈을 배경으로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 액션 대작.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이라고 하는데요.
거기다가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와 본업모드를 켤 현빈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여튼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손예진♥현빈 부부가 사랑을 나누는 방법.
따뜻해지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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