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 4인이 전격 공개됐습니다👀.
SBS는 오는 29일 금요일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4인의 공개했는데요😝.
올 한해 SBS가 다수의 히트작을 선보이며 대표 드라마 채널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한 가운데 대상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가 초유의 관심사였죠💫.
물론 앞선 포스팅으로 예상은 했지만 ‘모범택시2’ 이제훈,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악귀’ 김태리,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 그 영광의 주인공이에요✨️.
먼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2023년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잡은 ‘모범택시2’의 ‘대표기사’ 이제훈이 대상 수상의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데요🎭.
이제훈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다양한 부캐 연기와 사이다 액션을 선보이며 코믹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통해 ‘형보다 나은 아우가 있다’를 증명해냈어요🚕.
또한 ‘무지개 운수’ 식구들을 아우르는 탁월한 리더십까지 선보이며 시즌3를 향한 시청자들의 염원을 이끌어내기도 했죠😄.
고로 기대해볼만하죠!!
그리고 SBS를 대표하는 시즌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그 중 한석규는 돌담병원의 세계관을 돌담 외상센터로 확장한 이번 시즌에서 여전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중심을 잡고, 시청자에게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어요😄.
특히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김사부’의 단단한 면모와 여전한 카리스마를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죠🤳.
만만치않은 대상 후보입니다✊️!
뿐만아니라 김은희 작가와 대세 배우 김태리의 만남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악귀’에서 미친 연기력을 뿜어낸 김태리 역시 대상 후보에 올랐어요💌.
시즌제 열풍 속에서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인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악귀’에서 김태리는 악귀와 평범한 공시생을 넘나드는 1인 2역의 난이도 있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죠🤓.
특히 김태리의 ‘메소드 연기’에 평단과 대중의 찬사가 쏟아지며 ‘악귀’는 다소 마이너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10%가 넘는 평균 시청률을 기록해 명품 드라마로 자리매김했을 정도😘.
또한 ‘블록버스터 K-공조극’의 탄생을 알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그중 대체불가 명품 열연으로 ‘진호개 그 자체’를 보여준 김래원은 연기 장인을 넘어 연기 광인의 마력을 온몸으로 뿜어냈는데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김래원은 날카로운 현장 파악과 범죄자의 심리를 읽어내는 통찰력, 몸을 사리지 않는 근성을 지닌 ‘범인 잡는 형사’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특유의 실감 나는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죠🫡.
특히 블록버스터 K-공조극의 진화를 선보인 이번 드라마에서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따뜻한 휴머니즘을 고루 선보이며 ‘역시 김래원’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렇듯 올해도 4인의 대상 후보 간에 작년 못지 않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배우가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릴지 더욱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데요😆.
사실 누가 받아도 인정입니다💯!
‘2023 연기대상’의 진행은 2017년부터 7년 연속으로 MC 신동엽이 맡으며, 2021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배우 김유정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고요🤍.
‘2023 SBS 연기대상’은 한 해의 마지막이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될 예정🤭!
원래는 매년 12월 31일에 진행되었는데요. 'SBS 연기대상'이 올해는 31일이 아닌 29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24년 만에 31일이 아닌 날 진행되는 이번 연기대상의 역대급 축하 무대 라인업이 19일 공개됐는데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화사, 국카스텐, '돌담즈'가 '2023 SBS 연기대상' 축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고 하니 본방사수 각이 나오네요😉.
여튼 김래원이나 이제훈 그리고 김태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SBS 연기대상을 손에 쥘 것인지, 아니면 관록의 한석규가 SBS 연기대상 최다 수상자로 등극할 것인지 관심이 모이는데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악귀’가 '모범택시2', '김사부3'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시청률이 낮은 탓에 대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SBS가 지난해에도 자사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천원짜리 변호사'의 남궁민 대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김남길에게 대상을 줬던 점을 감안하면, 시청률이 모든 것을 정한다고 볼 수는 없어요😀.
그렇기에 이제훈, 한석규, 김태리, 김래원 중 누가 대상을 탈지....🏆
29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지켜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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