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내년 정규 7집을 발표하고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우선 윤하는 오는 2024년 2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케이스포 돔)에서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스물'을 개최할 예정인데요🎈.
'스물'은 윤하가 데뷔 20주년이 되는 2024년에 준비한 총 20회의 콘서트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공연😀.
지난 22일 오후 2시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소개글을 통해 윤하는 "가수 윤하로 스무 해를 자라며 지나 온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추억하고 싶습니다."
"20이라는 숫자에 담긴 무한의 의미. 우리의 특별함이 영원이 될 '스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고 공연명의 의미를 소개했어요😉.
20주년에 걸맞는 규모와 퀄리티가 준비되어 있어 기대가 되는데요👏.
먼저 윤하는 여성 솔로 가수 역대 6번째로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 입성, 양일간 약 2만 4천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 콘서트 '스물'에는 국내 대중음악 공연 최초로 이머시브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
이머시브 사운드는 관객이 어느 위치에 있든 균일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음악 시스템으로, 한층 높은 수준의 청각 몰임감을 선사해준다네요.
국내 공연 전체를 통틀어도 LA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이후 처음으로 시도되는 장치래요🎚!
이에 윤하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우리가 사랑했던 윤하의 노래'는 물론, '완벽하게 몰입해서 들을 수 있는 경험'까지 보여준다고 합니다😘.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윤하의 명품 공연🎙!
뿐만아니라 윤하는 내년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스물'을 포함한 총 20회의 콘서트를 비롯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22일 발매된 기다리다' 20주년 버전 음원을 시작으로 정규 7집, 자체 콘텐츠, 전시, 굿즈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윤하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팩 이벤트 '와이'(Y)를 열고 이 같은 내년 활동 계획을 공개해줬어요😝.
우선 내년 발매되는 정규 7집은 6집 '엔드 띠어리'(END THEORY)와 이어지는 '띠어라' 3부작 가운데 두 번째 이야기💕.
주인공 소녀가 거대한 우주에서부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이르기까지 여러 대상과 만나고 느끼는 여정을 담는다고 하는데요🌉.
6집 '엔드 띠어리'의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은 차트 역주행을 펼쳐내며 지난해 최고의 히트곡 가운데 하나로 기록된 바 있죠😊.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RM, 윤하의 오랜 음악 동료 에픽하이,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유튜버 슈카, 잇섭 등이 프레젠터로 나서 윤하의 2024년의 활동 계획을 팬들에게 소개해줬어요🫡.
발표자로 나선 방탄소년단(BTS) RM은 "윤하 선배님의 노래는 제 삶의 일부였고 플레이리스트였다"🫢
"윤하 선배님은 그동안 아껴주신 모든 분께 선물 같은 한 해를 선사하고 싶은 마음으로 20주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고요💘.
여튼 2024 윤하 20주년 기념 콘서트 '스물'은 내년 2월 3일 오후 6시, 4일 오후 5시에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립니다😊.
보시다시피 'K팝의 성지'로 불리는 올림픽공원 KPSO돔(체조경기장) 공연도 포함됐는데요.
여성 솔로 가수가 KSPO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윤하가 여섯 번째래요👍.
알고보니 두터운 팬덤을 갖춘 아티스트만이 단독 공연을 열 수 있는 곳🫢.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샘 스미스, 찰리 푸스, 가왕 조용필, 블랙핑크와 세븐틴 등 케이팝 스타들이 이곳에서 공연을 펼쳤는데요🤝.
지금까지 패티김, 아이유, 태연 등이 이곳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다고 합니다😉.
'사건의 지평선'의 역주행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아티스트의 자신감🧸!!
이에 앞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이달 27일 오후 6시 팬클럽 Y.HOLICS(홀릭스) 7기 대상 선예매, 28일 오후 6시 일반 예매가 각각 오픈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2004년 일본에서 '유비키리(약속)'으로 데뷔한 윤하는 한국 데뷔 이후 '비밀번호 486', '우리 헤어졌어요',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혜성' 등 수많은 명곡으로 사랑받았죠🩷.
물론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지만 데뷔 초만큼의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지만요🥹.
그러나 2022년에는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의 바람을 타면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어요🌼.
이 곡은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고, 2023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상 역시 거머쥐었을 정도니깐요.
'사건의 지평선'은 흥행과 상관없이 꾸준히 좋은 노래를 만들어온 윤하의 가치를 재조명해준 고마운 노래💖.
여튼 그는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이날 첫 자작곡 '기다리다' 20주년 버전 음원도 발표했는데요😙.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윤하의 20주년 콘서트 '스물'은 윤하의 20년 커리어에서 가장 큰 공연이 될 예정입니다🙂.
윤하의 제2의 전성기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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