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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모터사이클 공인 선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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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연이 모터 사이클 선수가 됐다고 합니다🫢.
 

이엘미디어컴퍼니

 
 

오정연은 "진정한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준 고마운 취미를 넘어 다가오는 2024년엔 제가 대한모터사이클연맹(KMF) 공인 선수로도 활동하게 될 것 같아요 #도전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거든요🤗.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은 "서류 전형에 이어 어제 #태백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오디션을 통과하며 내년 총 6회 TTF Real race LADY Cup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레이싱 경기를 치를 각오를 다져보았습니다"라고 알리기도 했어요😊.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어 "앞으로 R LADY CUP 선수들의 건강한 활약을 통해 건전한 이륜차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인식도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20여 명의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라며 당부했습니다.
 
대단하고 정말 바이크 슈트도 잘어울리긴 하네요🏍!
 
 
 

오정연 인스타그램

 
 
 
종종 자신의 SNS에 취미 사진을 올리긴 했어요😄!
 
오정연은 블랙 가죽 재킷을 입고 오토바이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기도 했고요.

모터사이클 선수로서 복장을 갖춰 입고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기도 했죠🤭.
 
 

오정연 인스타그램




참고로 1983년생인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입니다🤓.
 
지난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데요.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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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강남순)에서 황금주(김정은)의 비서 정나영 역을 맡아 열연했죠.

그런 그녀의 바이크 사랑💘!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은 2020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바이크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하며 “무릎이 까진 것보다 바이크에 난 흠집이 더 마음 아프다”라며 바이크 사랑을 공개한 적도 있어요😝.
 
 

오정연 인스타그램

 
 
 
SNS에서도 느껴지는 바이크 사랑!
 
“정말 행복해서 날아갈 거 같다. 세월이 흐를수록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실감한다.”
 
"탈것에 관심이 많다." 고 표현했죠🤠.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이 ‘홍춘이’라는 애칭을 붙인 바이크는 세 번째로 구매한 두카티 ‘슈퍼스포츠 950 S’로 가격은 2,690만 원👥️.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이 처음으로 구매한 바이크는 로열엔필드의 ‘클래식 500’🌈.
 
로열엔필드 클래식 500의 가격은 595만 원🚥.
 
해당 인연으로 슈퍼메테오 650국내론칭 MC로 자리를 빛내기도 했을 정도에요.
 
 

오정연 인스타그램

 
 
 
물론 오정연이 처음 바이크 라이더라는 것을 공개하자 팬들은 많은 우려를 표했어요😅.
 
이에 “저는 바이크 탈 때 마치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마냥 과도하게 방어운전하려고 집중합니다. 종종 바이크 피드 올릴 때마다 안전 염려해 주시는 분들 많은데 늘 주의해서 라이딩하겠습니다.”라며 안심시켰어요🫠.
 
 
 
 

오정연 인스타그램

 
 
근데 정말 오정연은 KBS 퇴사 후 카페 아르바이트, 바이크 입문,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업그레이드, 재즈댄스, 아이돌 댄스, 필라테스 등 다양한 취미에 도전해왔어요😉.
 
최근엔 혹독하게 몸을 만들어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기도 했고요.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렇듯 다양한 취미를 찾는 오정연은 대한민국이 다 아는 아나운서🗒.
 
2015년 프리랜서 전향 후 그의 행보는 조금 뜻밖이었긴 했죠.
 
비단길을 두고 울퉁불퉁한 시골 길을 선택하는 듯 보였거든요🪧.
 
 

오정연 인스타그램

 
 
우선 오정연은 2019년 5월 서울 마포구에 카페를 개업했죠🤭.
 
카페 개업 직후 오정연은 방송에서 "생각보다 잘 된다. 잘 나오는 날은 하루 100만 원 이상 매출이 나온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요.

그러나 오정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1월 말부터 카페 영업을 중단한 상태😂.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렇듯 화려한 조명을 마다하고 카페 알바를 했고, 저예산 영화와 연극 무대를 오가며 맨몸으로 부딪혔거든요🫡.
 
때론 발에 피멍이 들도록 축구공을 찼고, 다이빙도 했고, 바이크도 탔죠.
 
그래도 무엇이든 도전하고 헤쳐나가는 모습이 멋있어요👍.
 

오정연 인스타그램

 
 
“원래 저는 계획형 인간이었는데 이제는 단순하게 살고 싶어지더라고요. 좋아하는 걸 찾고 도전하고 내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유연하면서도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그녀👀.
 

오정연 인스타그램

 
 
그녀의 모든 도전이 대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용기마저 멋있는데요👧.
 
이번에 모터 사이클 선수가 된 것도 축하해요!
 
안전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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