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윈 얼굴과 창백한 안색... 배우 박민영의 근황이 전해졌어요🫢.
이렇게 박민영이 반쪽이 됐는데요🌜.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던 건 아니에요.
이는 새 작품으로 복귀를 예고한 것인데요😝.
그는 배역을 위해 1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해 확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어요.
이렇듯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측이 23일 첫 스틸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안그래도 마른 사람이 더 깡마른 모습을 보여줘서 놀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강지원 역을 맡은 배우 박민영 모습이에요.
도대체 무슨 역할이길래 저렇게 살을 빼고 나왔을까 싶었는데요👀.
작품 속 강지원은 무능한 남편과 무시를 일삼는 시댁, 고된 회사 생활에 치여 하루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
자기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느라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그저 참기만 하며 평생을 사는 인물로 그려진다고 합니다.
그러다 꽃다운 나이에 암에 걸리게 돼 힘든 투병 생활을 겪는 역할이라는데요😥.
그렇기에 박민영은 삶에 지친 강지원을 연기하기 위해 일부러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창백한 안색에 환자복 차림까지 하고 있어 얼핏 보면 다른 사람이라 착각이 들 정도니...
심각하게 살 뺐는데... 아무리 역할 때문이라지만 건강 잘 챙기세요😅.
그런데 프로필상 박민영의 키는 164㎝, 몸무게는 47㎏.
배역에 몰입해 37kg까지 체중을 줄였다고 하니 저렇게 사람이 홀쭉해지죠😱.
와 진짜 작품과 캐릭터를 위해 혹독한 감량을 감내하다니 대단한 것 같아요👏.
이런 그의 모습에 놀란 건 드라마 제작진도 마찬가지였다고 할 정도라네요.
열정 진짜 대단해요🔥.
여튼 박민영의 이미지 변신이 예고된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내년 1월 1일 tvN에서 처음 공개되는데요.
이 작품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대략적인 내용은 유일한 가족이었던 남편 박민환과 유일한 친구였던 정수민의 불륜을 알게 된 뒤 암에 걸린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자신의 절친과 남편이 바람피우는 것을 목격한 시한부 여성이 남편에게 살해된 뒤 10년 전으로 돌아가 복수를 펼치는 내용!
자극적이지만 그래서 재미있는 내용이긴 하네요🤣.
그리고 박민영을 포함 배우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 공민정, 권보아 등이 등장한다는데요💫.
박민환은 세상에 오직 자신만이 가장 소중한 이기주의자에, 아내를 종으로 생각하는 시대착오적 인물. 극중 박민환은 이이경😯!
러블리한 비주얼과 행동으로 산 주변의 호감을 자신의 생존무기로 삼는 이중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터 정수민은 송하윤이 연기했다고 합니다.
뭔가 잘어울리는 찰떡 캐스팅🤓!!
초반에는 답답하겠지만 탄산수처럼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니 기다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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