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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최동석 전 아나운서 이혼 발표 후… 박지윤에 쏟아진 억측,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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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최동석,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 제출...결혼 14년 만에 파경 🫢

KBS 아나운서 동기 커플로 인연을 맺어 가정을 꾸린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이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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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포스팅으로 kBS 아나운서 동기 커플로 인연을 맺어 가정을 꾸렸지만 현재 이혼절차를 밟고 있음을 알렸는데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온라인에서 불륜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 등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아니????? 불륜이요?????

 

 

박지윤 인스타그램

 

 

15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지윤은 불륜설을 유포한 인터넷 사이트 댓글 게시자 1명, 동영상을 게시한 유튜버 4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전날 고소했는데요😳.

경찰은 피의자를 특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박지윤 인스타그램



현행법상 허위 사실 명예훼손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 범죄입니다🚓.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가해자가 공연히 사회적 평가를 저하하는 허위적 내용을 적시해야 하고, 가해자 역시 해당 사실이 허위라고 인식해야 하는데요.

 

 

박지윤 인스타그램

 

 

허위 내용을 유포했을 때만 범죄가 성립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연히 사실을 적시해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요.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적용되려면 다수가 인식할 수 있는 공연성, 타인의 사회적 가치나 평판을 절하시키기에 충분한 내용, 대상이 누군지 특정이 가능하며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행위를 했을 때 요건이 성립됩니다.

 

 

 

박지윤 인스타그램

 

 

 

여튼 박지윤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분🙂.

 

그는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최근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밝혔어요.

 

 

박지윤 인스타그램

 

결혼 14년만에 파경을 맞았는데요🥲.

 

박지윤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지켜봐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 갑작스레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

 

"오랜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과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이혼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되어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박지윤 인스타그램

 

 

그렇게 마무리 되는 줄 알았는데요...😿

이후 둘의 이혼 사유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각종 억측이 쏟아졌다고 하네요🙀.

박지윤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과거 최동석이 작성한 SNS 글 등을 토대로 이혼 귀책 사유가 박지윤에게 있는 것 아니냐는 억측이 확산됐다고 합니다😧.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의무감을 가지고 열일하는 그녀인데 억측이 난무했다니...😥

 

 

박지윤 인스타그램

 

 

이에 최 전 아나운서는 "저희 부부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줬어요😤.

 

 

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 역시 자신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을 냈어요🤨.

 

지난 13일 소속사는 “소속 연예인과 자녀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김·장법률사무소와 협의해 허위 사실 게시 및 유포자에 대한 증거를 모아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는데요.

 

 

박지윤 인스타그램

 

 

이어 “박지윤이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 사유를 함구했는데도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 사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사는 박지윤 씨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며 일체 합의나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취하기도 했어요🤜.

 

 

박지윤 인스타그램

 

 

느닷없이 불륜설 등 각종 루머가 확산됐다니....😡

 

이로인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피의자 5명을 고소했는데요👊.

 

1명은 불륜설을 온라인에 유포한 게시자이며, 나머지 4명은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로 조사됐습니다🤬.

 

 

박지윤 인스타그램

 

 

 

당사자들은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오랜기간 고민하고 내린 결정일텐데 루머로 얼룩지게 만들다니,,,,화날만 해요♨️!!

 

 

박지윤 인스타그램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고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 열심히 하고, 하고 싶은 거 하며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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