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의혹 톱스타 L씨, 이 사람일까? 이선균 소속사 공식입장 발표
어제부터 논란이였던 톱스타 L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었는데요. 내사받고 있는 (톱스타) L씨는 지난 1월부터 자신의 주거지(자택)와 강남 유흥업소 등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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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포스팅으로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배우 이선균은 이제 피의자로 전환된 가운데 경찰이 또 다른 유명 연예인에 대한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는데요🫢.
인천경찰청이 이선균 외에도 다른 유명 연예인의 마약 투약 정보를 입수해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해당 연예인이 배우인지 가수인지, 방송인인지에 관해 자세히 알려지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대중에게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연예인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하네요😵.
경찰 관계자는 "이선균 씨 외에도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유명 연예인을 내사 중인 것은 사실"
"수사 중인 사안으로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라고 하네요.
앞서 경찰은 지난 23일 이선균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입건했죠.
이선균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대마초를 피우거나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선균은 이르면 이번 주 중 소환조사를 통해 신체 압수수색을 받을 예정!!
타임라인으로는 국내 마약 유통책을 수사하던 중 이선균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 A씨가 걸렸고
A씨를 조사하던 중 이선균의 덜미가 잡힌 것으로 확인됩니다.
지인의 소개로 이 업소를 알게된 이선균은 구속된 A 실장(여·29)과 친분을 쌓으며 단골이 됐고요.
급기야 A실장 서울 자택에서 대마 등을 수차례 투약하는 범죄까지,,,😬
이렇듯 경찰은 이선균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강남의 한 유흥업소 실장 A씨를 구속했으며 다른 유흥업소 종사자 B씨를 입건하고 5명을 내사 중입니다.
이선균이 마약을 투약한 장소로 지목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업소'는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되는 룸살롱...
일반인들은 출입조차 힘든 1% 업소라고 하네요😑.
해당 업소가 속한 1% 업소는 술상 값만 3~4인 기준 800만~1000만 원 기준.
모델이나 가수 출신, 연예인 지망생들도 상당수인 여종업원이 가져가는 팁도 200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업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유명 운동선수나 연예인, 재계 고위층 인사들ㅎㅎㅎ.
이선균 마약 혐의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진 유명인은 현재까지 재벌 3세 황하나, 가수 지망생 출신 한서희, 한서희의 과거 애인이자 작곡가로 알려진 정다은 등이 있습니다.
한서희는 필로폰 투약 등 마약 혐의로 이미 세 차례 유죄 판결을 받아 복역한 바 있어요💨.
지난 2016년 그룹 빅뱅 출신 탑과 함께 대마를 한 혐의로 이듬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던 가수 연습생 출신.
뿐만아니라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23,김한빈)와 마약 구매 관련 대화를 나눈 상대이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를 공익 신고한 마약과 끊임없이 언급되는 사람.
이분도 끊임없이 언급되는 사람....
황하나는 4년 전 배우 박유천과 함께 마약을 투약했고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집행유예 기간 중 재차 마약을 투약해 징역 1년 8개월을 살고 출소했어요.
출소 후 그는 KBS1 '시사적격'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아버지와 함께 재활 치료 중인 모습을 공개해 단약의지를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안되나봐요....💦
정다은은 2009년 '얼짱시대'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유명 영화배우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인물.
이후 2016년과 2021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했어요.
하지만 현재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차 구속된 상태에서 경찰 내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지네요.👥️
그리고 방송, 유튜브 등 여러 콘텐츠에서 남다른 친분 보여줬던 배우 이선균과 장항준 감독.
영화 '오픈 더 도어' 관련 인터뷰 진행한 장항준 감독이 배우 이선균 마약 논란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어요.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영화.
과거 미국 교민 사회에서 일어났던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오픈 더 도어'는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라바운드'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 감독 소속사이기도 한 컨텐츠랩비보 수장인 개그우먼 송은이가 처음으로 영화 제작을 맡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여튼 장 감독은 이선균 절친으로 잘 알려진 사람이기에 많은 이들 눈과 귀가 집중됐어요.
장 감독은 "나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
"기사를 본 그다음에 연락을 하기도 뭐 하고 그래서, 저도 계속해서 나오는 추측성 기사 이런 것들을 보고만 있는 상황"
"지금은 뭔가 말씀드릴 것은 딱히 없는 것 같다"고 말을 아꼈어요.
최근 장 감독과 이선균은 예능, 유튜브 콘텐츠 등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한 영화계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고 있음을 드러내며 허물없는 친분을 자랑했었는데....😮💨
이선균의 같은 경우 이미지가 좋았기 때문에 광고도 많았고 연기도 잘했기에 영화계 드라마 쪽도 난리난리....
또 다른 유명 연예인이 있다고 하니 아마 후폭풍이 더 크게 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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