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 근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훌쩍 자란 ‘슛돌이’ 지승준, 연기 도전하다! 배우 데뷔...'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2000년대 중반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2 예능 프로그램 를 기억하나요? 약 20년 전 KBS 2TV 에서의 활약으로 당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지승준이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합니다😀. 1999년생으로 올해 25세가 된 그는 지난 5월부터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데뷔를 준비해 왔는데요. 19일 소속사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승준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합니다. 내년에 방송될 SBS 드라마 에 축구 선수 배정배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스타의 지극히 인간적인 '혐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지승준은 이번 작품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를 원 없이 할 수 있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배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