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FC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돌아온 코리안메시' 이승우, 논산 훈련소 입소 올해 국내 프로축구 K리그1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수원FC 공격수 이승우(24)가 훈련소에 입소했다. K리그 입성 첫해 득점왕에 도전할 정도로 눈부셨던 그의 활약은 수원FC의 무서웠던 화력의 중심이자, 팬들의 발걸음을 수원종합운동장으로 향하게 만든 원동력이었다. 바르셀로나(스페인) 유스 출신인 이승우는 축구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했기에 신트트라위던(벨기에)을 떠나 올해 처음으로 K리그 무대에 입성했고, 이승우는 올해 수원FC 공격을 이끌며 K리그1 무대에서 35경기에 출전해 14골과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리그 득점 3위, 공격 포인트(득점+어시스트) 7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6월 이달의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화려한 드리블과 정확한 슈팅, 득점 후 선보이는 개성 넘치는 세리머니까지 한 시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