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새 앨범 발매 소식을 발표하며 28일 공식 SNS를 통해 아련한 무드로 감성을 자극하는 새 싱글 '회초리'의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습니다 ૮ ˶ᵔ ᵕ ᵔ˶ ა 공개된 사진 속 장민호는 무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는데 특히 옆모습만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ω・^ )
또 다른 사진 속 장민호는 비가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어딘가 쓸쓸하고 공허함이 느껴지는 장민호의 모습이 이번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기대하게 해줍니다 ω(=^・^=)ω
장민호가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회초리'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장민호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한 곡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다는 장민호의 바람처럼, 이번 신보 역시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ʕ⌯ ́・ᴗ・ ̀⌯ʔ
또한 '막걸리 한 잔'과 '붓'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곡가 류선우를 비롯해 베이스의 서영도, 드럼의 신석철 등 최고의 세션들의 참여와 장승연의 수준 높은 편곡이 더해져 정통 트롯에 목말랐던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할 계획이며 앞서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첫 미니앨범 '에세이 ep.1' 이후 4개월 만의 컴백을 예고한 장민호는 이번 신곡으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ଘʕ੭·͡ᴥ·ʔ ੭
장민호는 팬들을 위해 직접 신보 소식을 전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증명했는데 한편 장민호의 새 싱글 '회초리'는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날 오후 8시에는 신보 발매 기념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ʕ╭ರᴥ•́ʔ
장민호는 트로트 가수로 1977년 9월 11일에 태어났으며 본명은 장호근(張豪根)입니다. 처음 데뷔 때 본명인 '장호근'으로 활동했으나, 트로트를 시작하면서 예명 '장민호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조영수 작곡가의 말에 의하며 실패한 1세대 아이돌들이 겪는 안타까운 길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 ·̑(❢)·̑ )
1997년 아이돌 보이그룹 '유비스'의 U-BeS라는 앨범으로 데뷔했지만 망했고 이후 2004년 발라드 그룹 '바람'으로 재데뷔했지만 또 망했습니다. 유비스 활동시기에는 H.O.T와 젝키가 연이어 활동할 때였으며 그 당시에 일을 봐주는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많이 힘들게했다고 합니다ㅠㅠㅠㅠㅠ 장민호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비스 활동 시절을 언급하며 "사실 맞기도 많이 맞고 구둣발로 정강이를 차기도 했다. 가수로서 어떤 좋은 점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더 이상 가수를 할 수 없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ʕ ´̥̥̥Ⱉ`̥̥̥ ʔ
그 이후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하며 '사랑해 누나'라는 곡을 냈지만 인기를 얻지 못했고 이후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해 렌과 함께 "렌미노"라는 팀을 이뤄 우승까지 했지만, 프로그램 자체 시청률이 높지 않아 이름을 알리지 못했습니다..... ᶘ ᵒᴥᵒᶅ
그러다가 드디어 2013년에 '남자는 말합니다'가 성인가요 시장에서 히트하면서, 17년 동안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인기가수가 되었으며 처음에는 반응이 없었지만 4-5년이 지난 후 행사에서 불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트로트 장르의 특성상 미스터트롯 이전에도 이미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자리잡았으며 미스터트롯 출연을 통해 대박을 치며 20년 넘는 긴 가수 생활 끝에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ʕ/ ·ᴥ·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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