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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충치를 부르는 최악의 습관들, 치아 망치는 양치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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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치아 건강은 정말 중요해집니다😀.
 
치아가 부실하면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양치질을 꼼꼼히 하고 치실을 사용하는데도 치아와 잇몸에 문제가 생긴다면!
 
자신의 치아 관리를 다시 체크해봐야 해요😃.
 
열심히 관리하는데, 오히려 치아 건강을 망치는 잘못된 습관에 대해 알아봅시다☝️.
 
 


 
 

 
 

◆ 양치질을 지나치게 세게 하기

 

보통 양치질을 세게 하면 깨끗이 닦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힘이 들어가야 이가 밝고 깨끗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러나 지나친 양치질은 치아를 예민하게 하고, 잇몸을 약하게 만들어줘요.
 
특히 양치질 중 잇몸을 약하게 해서 오히려 잇몸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치과를 찾아 좀 더 부드럽게 양치질하는 방법과 적당한 칫솔을 물어보는 것이 좋아요.
 
배움에는 끝이 없어요😄.
 
 


 
 

 
 

◆ 매번 같은 곳부터 닦기 시작

 
 
양치질을 매번 같은 지점에서 시작하는 것은 치아 건강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양치질을 하면서 치아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자기만족에 빠지기 때문😛.
 
그리고 매번 같은 곳부터 닦기 시작하면 골고루 닦이지 않기 때문🫢.
 
특히 매번 앞니부터 닦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충치는 어금니가 대부분입니다.
 
양치질 시작 지점을 자주 바꿔주면, 골고루 닦을 수 있으며 의식하며 닦게 되기에 꼼꼼히 닦을 수 있어요😁.
 
 


 

 
 

◆ 양치 직후 가글 하기

 
 
양치 직후 하는 가글은 양치 후에도 남은 치아 세균을 제거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양치질 후 가글을 하면 치약에 있는 불소의 이점을 없앨 수 있어요.🫢
 
불소는 치아 에나멜을 활성화시켜 초기 충치를 예방하고 박테리아 성장을 막아주는데요🤓.
 
그러나 가글을 하게 되면 치아에 남은 불소 잔여물을 제거해 유해 세균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할 수 없게 됩니다.
 
가글과 양치는 동일한 효과를 내는 것이므로 겹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아요🙂.
 
 


 

 

◆ 식후 1시간 이내 양치 

 

우리는 어릴 적부터 식후 3분 이내 양치가 가장 치아 건강에 좋은 것이라고 여겨왔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식후 서둘러서 양치를 할 경우 치아 에나멜층이 손상될 수도 있다고 말하는데요.
 
식사 후 치아 표면(에나멜)은 회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므로 30~60분 간격을 두고 양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탄산음료 같은 산성 물질을 먹은 뒤 바로 양치를 하면 치아를 더욱 손상해 충치 가능성을 높인다는 사실😯.
 
간격을 두고 양치하는 습관을 가져봅시다.
 
 


 

 

 

◆ 치간칫솔 미사용

 

식사 후 입에 남은 음식 찌꺼기는 치아 틈에 쌓이기 마련입니다🫣.
 
만약 이를 방치하면 치아가 서서히 썩어 충치를, 나아가 잇몸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이에 치간 칫솔을 사용해 치아 사이사이 숨겨진 음식물과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 할 경우 잇몸 손상이 있을 수 있어요.
 
이에 전문가들은 3분이 넘지 않게 양치를 한 뒤, 하루 1회 치간 양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 양치 안 하고 잠자기



하루 ‘세 번 양치’를 당연하게 생각해왔겠지만 전문가들은 횟수보단 ‘시기’에 무게를 두는데요🙂.
 
실제 미국 치과협회에서는 ‘아침과 자기 전 하루 2회’를 권장하고 있어요.
 
특히 자기 전 양치는 중요도가 더 높아요🧐.
 
자기 전 양치를 하지 않으면 침의 저항성을 떨어뜨려 박테리아의 활동성을 높이기 때문.
 
침의 생성이 가장 낮을 때는 잠자리에 들기 전이기에 자기 전 (양치)하는 것이 충치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씻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치과에 가지 않는다

 

오랫동안 치과를 찾지 않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요🤔. 
 
이는 잊어버리기도 하고 비용도 문제가 되기 때문.
 
그리고 미리 예방하지 않고 아플 때 가기 때문😂.
 
또한 치과에 대한 두려움도 원인으로 작용하고요.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 중 5% 정도는 심각한 치과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치과에 가지 않는 것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은 연 2회 진료를 받는 것보다 훨씬 무서워요.
 
그렇기에 무엇보다 먼저 예방적으로 치과에 가서 정기검진을 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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