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새 시즌이 왔다, '삼시세끼 LIght'!! (with 임영웅, 김고은, 엄태구)

 

나영석 사단의 본격 요리 프로그램 <삼시세끼>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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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차승원, 유해진 조합과 함께 새 시리즈를 예고했는데요.

 

<삼시세끼>는 농촌 또는 어촌, 산촌에서 나는 각종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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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고즈넉한 풍경과 여유로움 등 각종 힐링 포인트가 숨어 있어 많은 인기를 얻었죠.

 

밥친구로 손색없었던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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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급 케미를 선보였던 차승원과 유해진!

 

그들이 약 4년의 긴 기다림 끝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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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이자 배우라는 직업을 가졌다는 것, 음식을 잘 만들고 무엇이든 잘 고치는 금손을 지녔다는 것 외에는 성향 적으로 180도 다른 듯한 두 사람의 한 지붕 생활 지켜보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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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매 시즌 설비부(유해진 담당)와 요리부(차승원 담당)를 넘나들며 할 일이 가장 많았던 손호준이 빠진이유에 대해 나PD는 두 사람이 서로 도우며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재밌을 것 같아 손호준에게 미리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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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매회 게스트를 초청한다고 하는데 그들이 맞이할 손님이 그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여튼 이번에도 특급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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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화 주인공은 바로 가수 임영웅입니다!

 

존재감만으로도 묵직한 임영웅이 <삼시세끼>에 출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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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그동안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외에 리얼리티 예능 출연이 없었던 만큼 이번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어요.

‘차줌마’ 차승원의 손맛이 더해진 요리 퍼레이드와 ‘참바다’ 유해진의 구수한 입담, 그리고 특별 게스트 임영웅이 만들 새로운 <삼시세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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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을 챙겨보니까 비록 임영웅은 뒤에 살짝 나왔지만요.

 

다음 방송에서 세 사람이 선보일 케미에 대한 궁금증은 높아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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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Light’를 통해 임영웅은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며, 형들의 넘치는 사랑 속 세끼하우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유쾌하고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시청자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하니 다음화도 챙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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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아름다운 여름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일상과 임영웅의 출연은 시작부터 좋은 느낌!

 

참고로 임영웅이 게스트로 등장한 편은 시청률 11.4%라고 하니 성공적인 출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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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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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떤 게스트들과의 만남이 이어질지, 그리고 차승원과 유해진이 보여줄 케미가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하면서 챙겨봐야겠어요.

 

우선 공개된 게스트 이름만으로도 어마어마하니 안 챙겨 볼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