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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장녀' 남보라, 훈훈한 미담 공개...후원중인 보육원에 승합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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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의 장녀로 알려진 배우 남보라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후원중인 보육원에 새차를 기부했다는 미담을 전해주었어요.
 
 

남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남보라는 지난 2024년 5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차 뽑았어요"라고 입을 열었는데요🫡.
 
 
 

남보라 인스타그램



이어 "2년 전부터 매달 생일선물을 챙겨주고 있는 보육원이 있어요. 작년 5월, 그곳에서 아이들이 20년 된 오래된 승합차로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1년 동안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아 올 해 5월, 신형 승합차를 선물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남보라 인스타그램



그녀는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모두 정말 좋아해주셔서 마음이 뿌듯하고 기쁩니다. 이제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이구 더 넓고 깨끗한 차로 다닐 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
 
"올여름엔 강원도로 수련회 가실 계획을 하고 계신다는데 앞으로 아이들과 방방곡곡 다니시면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는데요🚙.
 
 

남보라 인스타그램

 
 
이어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 큰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어요"라고 고백했어요🎀.

함께한 사진에서는 남보라가 보육원에 선물한 승합차의 모습인데 대형 노란 리본을 달고 있는 승합차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해주네요.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대단합니다🫰!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힌편 13남매의 장녀인 남보라는 얼마전 남매가 많은 집안에서 장녀로 사는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어요🙂.
 
지난 2024년 3월 16일 배우 남보라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동생들 다 키워놓으니 어떻게 쉴지 모르겠어요... K-장녀 남보라의 고민은? with 신예리 전 JTBC 본부장'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죠.
 
 

KBS, 해피투게더

 
 

남보라는 신예리 기자를 만나 "저는 항상 일만 하면서 살았다. 눈 떠보니 방송국인 케이스였다. 학교가 끝나면 교복을 입고 방송국에 가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 속, 하라는 대로 (활동을)하며 일을 시작했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어요🥲.
 
 

 
 

KBS, 해피투게더

 
 
이어 "최근에 드라마가 중반부로 달려가고 유튜브도 하고 새로운 일도 시작했는데 어느 날 아무 감정 없이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숨 쉬는 거 말고는 하는 게 별로 없는 거같은 느낌이 들었다. 돌멩이가 된 느낌이었다"라고 밝히며 이 감정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막막했다고 고백했습니다😶.
 
 

KBS, 인간극장



그러자 신 기자는 "전속력으로 달려와서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일만 해온 거다. 에너지가 고갈된 거 같다. 작품이 끝났으니 불안감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줘라"라고 조언했는데요🙂.
 
 

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는 "제 나이는 일에 치여서 치열하게 싸워내지 않으면 안 되는 나이 같다. 지금 열심히 해야 40대가 보장이 된다는 압박이 있다. 이게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도 많았는데 무던히 잘 견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열심히 사는 분이라 늘 응원하게 되어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면,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남보라는 2005년 당시 고1 때 11남매의 일상 생활을 담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신동엽과 노홍철이 진행하는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맏딸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남보라 인스타그램



본래 연예인을 희망하지 않았지만, 부모의 설득과 계속된 소속사들의 러브콜 끝에 연예인이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당시 10곳 이상의 기획사가 연예인 제의를 했을정도로 모두가 탐내는 인재였다고 하네요.
 
 

 
 

CJ ENM, 영화 '써니'

 


이후 남보라는 2006년 KBS 2TV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고, 드라마, 영화의 조연 및 독립영화의 주연으로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습니다😉.
 
그러던 중 남보라는 2011년 영화 '써니'를 통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요.
 
 

MBC, 해를 품은 달

 


또한 남보라는 지난 2012년 1월 해를 품은 달의 민화공주 역할로 호평을 받으면서 인지도 있는 연예인 대열에 합류하였는데요😊.
 
감수현과 주고받는 오열씬은 진짜 명장면이에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참고로 연예인임에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소탈한 연예인으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선행으로 더 호감!
 
 

남보라 인스타그램

 
 
 
와..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마음씨도 천사세요🧚‍♀️!
 
요즘에는 종종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나와 일상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자주자주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선한 영향력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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