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한 것을 고백하며 새신부가 된 소감을 밝혔어요.
배우 한예슬은 지난 2024년 5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희 오늘 혼인신고 했어요!!"라며 이날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사실 5월 5일 어린이날에 하고 싶었으나 공휴일이라"라며 "봄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 봐요, 다행히 7도 제가 좋아하는 숫자라 모든 게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듯해서 그저 행복"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어요"😝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네요, 이 여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축복 속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가슴 벅찬 나날들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제 든든한 남편과 함께 행복하세요!
그리고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혼인신고를 하게 된 이유도 전했어요😍.
한예슬은 "결혼을 하고 안 하고가 내게 중요하지 않았고, 한 번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럼에도 결혼을 하는 이유는 나를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함"😌
"앞으로 우리의 삶을 축복해 주고 기뻐해 주고 응원해 달라. 우리도 예쁘게 잘 지내는 모습 많이 보여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남편이 된 연인과 손을 맞잡고 있습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서로 마주 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행복감이 느껴지네요😚.
뿐만아니라 한예슬은 지난 7일 공개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남자 친구와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영상에서 "우리 남자 친구와 드디어 혼인신고를 했다"
"사실 영상을 찍을 때쯤 혼인신고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고, 편집돼 나갈 때쯤 혼인신고가 돼 있을 거다"라고 밝혔고요💞.
이어 "우리는 정식으로 부부다, 나는 이제 품절녀"라고 말했습니다.
아름다운 새신부 된것 축하해요! 꼭 예쁜 결혼식하시길..💌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었죠💘.
그는 과거 연극배우로 활동했지만 현재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류성재는 대학때부터 연극으로 경력을 쌓고 2017, 2018년에는 ‘운빨로맨스’,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고요🫡.
하지만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故 김용호는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강남 호스트바 출신으로 한예슬이 가게를 다니다 파트너를 골라 사귀게 되었습니다는 주장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었죠😂.
심지어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위해 5억원 상당의 람보르기니를 선물해주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한 언론사에서도 이를 뒷받침하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예슬이 차를 사주었고 유흥업소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으며 두 사람이 사귀게 된 시점에 남자친구는 유흥업소를 그만두었다 내용...🫣
이에 한예슬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그저 남자친구를 위해 차를 공유한 것이며 해당 사실은 거짓으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예슬은 "그 차는 제가 저에게 선물한 차다. 람보르기니를 남자친구한테 선물했다는 얘기에 저의 새 차를 남자친구한테 줘야 하나 고민했다. 어디서든 제가 타고 다니는 걸 보실 수 있을 것"🏎
"남자친구에게는 지금 이동할 차가 없어서, 제가 더 경제적 능력이 되는 상황에서 저희 다른 차를 편히 타고 다닐 수 있게 같이 키를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인 바 있고요🙂.
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한예슬 남자친구가 호스트바에 출근하는 남성 접대부였으며 유부녀와 스폰 등 댓가성 관계를 맺고 그로 인한 피해자가 있었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
당시 한예슬은 "남자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다"며 "많은 분들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전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난 내 감정에 솔직하게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 여자로서의 한예슬도 소중하고 싶어서 남자친구의 배경보단 내 감정이 느끼는 대로 지내고 있었다"고 강조했어요🫶.
그러면서 "남자친구에게 피해를 받은 사람이 있다는 기사는 내가 남자친구와 긴 대화로 사실이 아니라는 걸 듣게 됐다. 내가 직접 보지 못한 소문들보다는 나에게 본인의 어려운 얘기를 진솔하게 해주는 남자친구의 말을 믿고 싶다"고 설명했어요🤗.
또 과거 재벌과 사귀었다는 의혹제기에도 쿨하게 인정하며 당당하게 대응했는데요.
그녀의 당당함에 그녀의 재산에 대해 추청하기 시작했죠😃.
한예슬이 현재까지 촬영한 드라마는 약 220편 정도이며 회당 출연료는 약 3,000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계산해 봤을 때 한예슬은 드라마 촬영만으로 무려 약 66억 원의 수익을 올린 셈!
뿐만 아니라 한예슬은 약 100편의 CF에 출연했으며 개런티는 5억 원 수준으로 CF 수익만 약 495억 원에 달합니다💰.
또한 한예슬은 과거 해외부동산을 매입하며 부동산 투자에도 과감했다는데요.
해당 건물은 미국 로스앤젤리스에 있는 3층 건물로 당시 약 33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한예슬은 국내의 고급 아파트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고요.
해당 아파트는 가수 지드래곤, 인순이, 김수현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했던 곳으로 드러났으며 매입가는 약 44억 원을 호가합니다💸.
참고로 한예슬은 강남 소재의 한 건물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건물은 34억 원의 매입가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한예슬이 공식적으로 소유한 부동산 재산만 약 111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
여튼 요즘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남자친구와 보내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그녀❤️🔥.
남자친구였다가 이제는 남편이 된 류성재는 연예계를 떠나 한예슬이 시작한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참고로 '남편'이라는 새 호칭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너무 어색했다"라면서도 "지금은 서로 '부인', '남편'이라고 잘 부른다"라고 했는데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남편을 앞으로 유튜브에서 많이 공개하겠다고 하니, 두 사람의 커플 유튜브에도 지대한 관심이 쏠릴 것 같네요🕶.
돈 많고 이쁘고 연하남까지👒!!
남편 될 사람은 인생 제대로 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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