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딸' 성빈, 못 알아볼 폭풍 성장...무용 대회 출전! 언제 이렇게 컸어?

 

 
배우 성동일 딸 성빈이 '무용 콩쿨'에 나간 사진으로 근황이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동일 아내 박경혜 인스타그램

 

성동일 아내 박경혜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첫 스타트 결과가 좋은 걸?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용 콩쿨에 참가한 성동일 딸 성빈의 근황을 볼 수 있습니다💖.
 
 

MBC '아빠어디가'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말 못 알아볼 정도로 쑥쑥 자라 콩쿨에 참가한 성동일의 딸 성빈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성숙한 무대 화장에 무용 의상까지 입고 당당하게 자세를 취한 성빈에게서 '아빠! 어디가?' 시절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데다가 프로 못지 않은 자태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언제 이렇게 다 큰 거야....🫢💓
 
 

KBS2 대화의 희열3'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성빈은 2021년 KBS '대화의 희열3'에 성동일씨가 출연해 "발레에 푹 빠졌다"라고 밝혔어요😝. 
 
 

 

JK필름

 
 
 
"요즘 빈이는 어떻게 지내냐"며 근황을 묻자, 성동일은 "지금 발레에 푹 빠져있다.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잘 못한다"라며 친딸에게도 냉철하게 디스(?)를 했었죠🤣.
 
하지만 그러다가도 "(발레를) 좋아하니까 하라고 했다. 어차피 (발레)하지 말라고 해도 안 할 애도 아니고"라며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줬고요😄.
 
 

MBC '아빠어디가'

 


현재는 현대무용으로 전향해 꿈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 출연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속 장난기 가득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성장한 모습🤝!
 
 

KBS2 대화의 희열3

 
 
내가 아는 빈이 맞아?"
 
역시 "남의 집 아이는 빨리 자란다"는 말이 맞아요😆.
 
 

 
 

MBC '아빠어디가'

 
 
 
성동일은 지난 2003년 아내 박경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준 군과 딸 성빈, 성율 세 자녀를 두고 있는데요.
 
몇 년 전에 방송 보니까 그땐 그래도 아이 같았는데 벌써 다 컸네요👀!
 

MBC '아빠어디가'

 


한편 아들 성준은 우수한 성적으로 인천 소재의 과학고등학교에 입학했어요🤭.
 
2006년생인 성준의 나이는 18세로, 현재 인천 진산과학고등학교에 재학 중!
 
성준의 근황은 지난해 7월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3'에서 공개된 바 있습니다👍.
 
 

tvN '바퀴 달린 집'

 
 
당시 성동일은 성준에 대해 "공부하고 사교육 받는다. 준이는 성향 자체가 어릴 때 그 모습 그대로다"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어릴 때부터 불평불만 별로 없이 자기가 해야 될 거면 '준아 힘들지?'하면 '어떡해요 해야 되는 건데'라고 한다"라고 전했어요😀.
 
 

 

성동일 아내 박경혜 인스타그램

 
 
과학고 다니는 준이와 딸 성빈은 현대무용 콩쿨을 나가고🧚‍♀️!!
 
각자 다재다능한 끼를 펼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모습에 훈훈하네요.

성동일님 아주 든든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