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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근황, 9살 연상과 결혼 후 아들 출산... 이후 따뜻한 선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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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세 출산과 함께 산부인과에 온정을 베풀었습니다.
 

넥스트 유포리아

 
 
 
20일 그녀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는데요.
 
 

넥스트 유포리아



손연재는 앞서 결혼식 축의금 5천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고, 이후로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를 실천해 왔어요👍.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처럼 어린이들을 향해 각별한 사랑을 전해 온 손연재는 소속사를 통해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연세대학교의료원측은 "후원금은 고위험산모·태아통합치료센터에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는데요😀.
 
 
 

손연재 인스타그램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죠💌.
 
9세 연상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와 결혼한 손연재💕!
 
 

 

손연재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열애 인정 한 달 뒤 초고속으로 결혼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기도 했어요❤️‍🔥.
 
비록 교제 기간은 짧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고요.
 
 

손연재 인스타그램

 
 
앞서 말했듯이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던 이때도 축의금 5000만 원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해 많은 박수를 받았는데요💓.
 
이때 손연재는 축의금을 더욱 의미 있게 쓰기 위해 소아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했다고 해요😄.
 
 
 

손연재 인스타그램

 
 

축의금인 이번 기부금은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에게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가정에서 연속성 높은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증 소아 재택의료 사업에 쓰였다고 합니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여튼 손연재는 체조선수로 활동했을 때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했으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죠🤗.
 
결혼으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하게 된 손연재는 기부를 실천하며 온정을 불어넣었다니 대단해요💛.
 
 

 

손연재 인스타그램

 
 
 
그리고 찾아보니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는데 임신 중에도 여전히 소녀 같은 귀여운 동안 외모와 환한 미소는 현역 체조선수 시절 그대로였네요😆!
 
웃는 모습이 여전히 이쁜 그녀💖.
 
 

손연재 인스타그램

 
 

한편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최초 개인 종합 금메달을 따낸 한국 리듬체조 대표 스타🧚‍♀️.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를 지냈고, 리듬체조 월드컵 시리즈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요👸.
 
 
 

손연재 인스타그램

 
 

2017년 은퇴 후에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여전히 빛나시네요✨️!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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